グラブル: vs 아카샤 제독이진수부에(이하략


메인퀘스트 62장 보스 아카샤. 스토리 1부의 대미를 장식하는 보스이자 특수행동이나 패턴이 제법 재미있는 보스라, 메인 퀘스트의 1회용으로 쓰기에는 좀 아깝다고 느껴지기도 하는 보스입니다. 약 50장 정도를 넘어서면서 점점 까다로워지기 시작하는 메인 퀘스트, 그 중에서 62-1 프리시아, 62-2 리액터, 62-3 프리시아 2전째와 비교해 62-4 아카샤는 난이도 상승이 제법 가파르기도 하여 약 1달쯤 전에 다다랐다가 씨도 안 먹히는 것 같길래 방치해 두었던 걸 생각난 김에 깨버렸습니다. 그 사이에 나도 조금은 더 강해졌고.

가장 큰 특징은 다채로운 디버프와 높은 체력. 아무 편성에서나 파티를 전부 해제한 뒤 주인공 혼자서 꼴아박고 전멸퇴각을 일단 반복합시다. 메인 퀘스트에서는 전멸퇴각 1번마다 HP와 공격력 +20% 리벤지 보너스를 최대 5회, 각 10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카샤 자체는 광속이지만 일위키의 공략에 따르면 디버프는 굳이 암속이 아니라도 잘 걸리는 편이니 신경쓰지 말고 자신있는 속성으로 도전하되, 상태이상 대책과 어느 정도의 컷을 준비할 것.

편성은 위에 보시는대로. 펜서 EX 클리어올, 비라(Lv97), 유엘(Lv97), 가웨인(Lv96) 상태에서 서포터로 디 오더 그랑데를 찾아 동원했습니다. 멀티배틀도 아니고, 기공단 보너스로 들어오는 큐어포션 2개밖에 없는 상태로 싸워야 하는 만큼 그랑데를 서포터로 찍어가면 힐 보조로도 훌륭한 편.

이미 클리어는 끝냈지만, 일단 일위키의 공략정보 참조해 정리

※개시~66%까지: 
- 통상오의는 광속성 다단공격+디버프 "저주" "적대심."  적대심은 마운트로 예방이 안 되니 따로 클리어를 하던가, 이 단계에서는 통상공격이 그리 아프지 않으니 그냥 버텨도 무방합니다.
- OD오의 "상극." 디버프 상극은 랜덤하게 데미지를 입거나 회복하거나 시키는데, 귀찮으니 마운트로 막거나 바로 클리어해버립시다.

※66~33%까지:
- 그리비티 무효. OD오의가 "메기도"로 변합니다. 메기도를 맞으면 상태이상 "서약"이 붙는데, 이 디버프는 다음 턴에 "이행", 그 다음턴에 다시 "리버스"로 변화. 리버스는 HP 전회복 및 현재HP 2배의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HP가 낮은 상태에서 맞으면 회복이 되지만 만피에 가깝다면 즉사기가 됩니다. 이후 "상실의 조짐" 디버프가 붙으며 이를 트리거로 하는 특수행동 "알마게스트"가 발동. 애초에 서약 자체를 마운트로 봉쇄하거나, 조속히 클리어해버리는 게 안심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33%~토벌까지:
- 그라비티 유효. 통상오의가 "속성진폭"으로 변경. 랜덤 속성의 전체공격으로 데미지가 꽤 들어오기 때문에 컷을 준비할 수 있다면 OK, 다만 랜덤 속성이기 때문에 카방클 오팔로는 대처가 안 되는 데 주의. OD오의는 무속성 전체공격 "붕천." 가능하면 맞지 않도록 딜을 조절합시다.
- 25% 특수행동 "앤션트플레어." 화속성의 전체공격 및 작열을 아군 및 아카샤 자신에게 걸며, 필드효과 플레어가 발동됩니다. 가능하다면 컷. 맞고 난 뒤에는 회복을 아낍시다.
- 10% 특수행동 "붕천." 데미지컷이 불가능한 무속성 데미지로 아군 전체의 HP를 1로 만들어 버리는 데 주의. 붕천을 맞고 4체인으로 바로 정리할 수 있을 배수편성이라면 붕천을 맞는 순간 클리어한 거나 마찬가지겠지만, 애매하다 싶다면 붕천 직후에 전체회복을 넣읍시다.


대책없이 초견으로 들이받으면 혼란스런 패턴에 당황하게 되기 쉽지만, 공략법을 이해하고 리벤지 보너스로 HP, 공격 +100%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실제 위력은 마그나 정도가 아닐까. 광속성 본체에 컷, 힐, 클리어를 요구하는 특징상 어지간히 방치하고 있다가 느적이 들어가는 게 아닌 이상 그랑데 혼성파티 쪽이 공략이 수월해지는 특성이라던가, 오직 아카샤만이 사용하는 각종 전용 디버프 등 공들여 만든 보스인 것 같은데 1회용이라 역시 아깝군요. 30인이든 HL이든 멀티로 실장해도 좋을 텐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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