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ラブル: 칸자키 란코 vs 제노 보후마나흐 제독이진수부에(이하략

아마도 현존 그랑블루 최악의 토멸전



칸자키 란코 vs 제노 보후마나흐

120헬 최초 클리어 기념으로 영상을 남겨 보았습니다. 유이시스는 희생된 것이다 초회때는 그냥 포기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첫 참가입니다. 브로디아, 튜폰, 혼수, 데미지컷 등 뭔가 하나라도 빠졌다면 실패했을 듯한 아슬아슬한 싸움이었군요. 되돌려보니 바알은 정작 소환되지 않았다만..

이벤트 전반적인 감상은- 정말로 풍속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보스로군요. 자기들이 게임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이래도 되는 건가- 최근 새롭게 등장하는 보스들을 보면 유저가 게임을 공략하는 게 아니라 운영이 유저를 공략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물론 어느 정도는 계속해서 변화구를 던져 줘야 게임이 유지가 되긴 하는데... EX를 오토로 돌 수 없는 건 좀 문제라고 생각해. 100, 120헬에서 복잡한 패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건 좋지만 EX는 어느 정도 진행된 유저라면 그저 헬을 띄우기 위해 AP를 소비하는 과정일 뿐이잖아. 그 정도는 오토로 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위 편성은 란코지만 EX 주회는 메인 세트에 서포터 티아마그, 워락으로 돌았습니다. 그런 만큼 주회편성의 무기는 란코가 아니라 평범한 마그나 편성. 블랙헤이즈, 체이서, 타심진. 파티는 가웨인을 빼고 이치노세 시키를 넣고 2턴째에 아후라마즈다, 3턴째에 제노보후 본체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시키의 2어빌 버프와 니오의 혼수가 합쳐져 워락의 평타가 상한에 다다르는 건 보기에 상쾌하지만 수십번씩 돌아제끼는 게 전제가 되는 EX에서 어빌리티를 이것저것 찍어대며 대처해야 하는 게 매우 귀찮기도 하군요. 어쨌건 언젠가 스타레제에서 뽑은 세트가 제대로 활약해 준 게 기쁩니다. 세트도 세스란스와 함께 폐기물 취급을 받는 듯 하긴 하지만, 범용성이 떨어질 뿐 쓸 데가 아예 없진 않으니. 작정하고 풍쿠자의 길을 가면서 그랑데에 세트 끼고 난입해볼까? 하지마

란코편성은 아직 완성형이 아니란 느낌이 좀 드는군요. 현재 티아마트 건틀릿을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정작 노리기 시작하니 더럽게 안 나옵니다) 티아마트 볼트를 건틀릿으로 대체하고 코스모스 건틀릿 PC를 교환해 오고, 주무기로 사천인 대신 구계금과 육붕권을 만들어 장비시키면 완성 아닐까. 요즘 란코를 쓰면서 느끼는 건 어디까지나 솔로를 전제한다면 소환석 증폭도 안 되는 배수(소) 무기를 3개나 넣으면서 배수를 신경쓰는 것 보다 단순히 공인을 높인 다음에 배수 신경쓰지 않고 계속해서 힐을 뿌려대며 싸우는 쪽이 유리할 것 같아.


사상강림도 남았지만 일단 보고겸. 케르베로스 오더 1개째, 핌불 2개째를 완성했습니다. 케르베로스 오더는 일단 스킬 레벨만 천천히 올려두고 때를 봐서 편성에 넣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마그나맨인 이상 올드 콜타나 2개를 넣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폭군 패널티가 너무 크단 말이지. 핌불은 뭐- 어쨌건 바루나맨 편성을 하는 이상 2개 정도는 역시 들어가야 할 무기이고. 여전히 무기 편성의 (이상편성이 아니라) 최적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역시 그라니를 해서 빌헬름을 입수해야 하나도 생각중. 암속이면 문제지만 수속에 폭군 1개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으니...

재고천의 명현, 통칭 제노하프는 1개로 퉁치겠습니다. 메인 사천인에 유그검 4개, 후츠루스 2개, 천사, 제노까지 들어가면 다른 한 자리는 그냥 피냐도끼면 충분해. 브로디아가 어떻게든 해 줄 거야.


추가로 란코에 이어 슬슬 착수할까 생각중인 취미편성 2가지. 스킬 레벨은 거의 1~3대 수준이니 굳이 비출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좌측은 보시는 대로 티탄편성입니다. 티탄은 없지만 티탄 프렌드를 조금씩 모으면서 브로디아x티탄을 의도하고 있습니다. 심판의 명뢰(보후총)를 최종해방시키는 게 좀 고민되긴 하지만. 8월 고전장 전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

우측은 마큐라 파밍의 부산물로 나온 올드 오베론을 늘어놓은 방진편성입니다. 현재까지 7개 드랍된 걸 상한해방 시켜버린 덕분에 베이스 3개만 남겨버렸지만 이대로 스킬 레벨만 올리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더 봐서 올드 오베론 5개를 모아 늘어놓는 걸로 하고 란코와 같이 코스모 권을 써도 되겠군요. 올드 오베론 편성을 만들면서 거기에 코스모까지 쓰는 놈은 별로 없는 듯한 기분도 들지만... 그건 올드 오베론이 문제가 아니라 코스모 권 자체가 인기가 없는 무기라 그럴 테고.

문제는 스킬작. 먹이가 모자랍니다.


그랑블루 외의 다른 게임들도 다시 손을 대고 있는데, 하필이면 이런 게임을 시작해 버린 덕분에 업데이트는 좀 늦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GBA 실기를 손에 잡은 건 좋은데, 역시 실기가 좋아-! 같은 생각은 안 듭니다. 같은 휴대기기라면 PSP 액정이 역시 더 보기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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